순천 선암사 원통전·송광사 응진당, '보물 지정' 예고
전남 순천을 대표하는 사찰인 선암사의 원통전, 송광사의 응진당이 국가 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됩니다. 순천시는 최근 국가유산청이 선암사 원통전과 송광사 응진당을 보물 지정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선암사 원통전은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전각으로, 조선 후기 왕실의 번영과 순조의 탄생을 기원했던 원당(願堂)입니다. 1824년 왕실의 후원으로 중창된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에 정면 1칸을 돌출시킨 '정(丁)자형' 평면 구조로 이뤄졌습니다. 정조대왕이 선암사 고승 눌암 대사에게 100일 기도를 부탁해 순조를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