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날짜선택
    • 갯벌에서 해루질하던 80대 숨져…해경, 조사 중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80대 남성이 숨져 해경이 조사 중입니다. 16일 완도해경과 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0분쯤 진도군 고군면 한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8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남성은 지인들과 함께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바닷물은 무릎 높이까지 차 있었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쓰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6
    • 경찰,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이어 형사과장도 영장 신청
      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해 담당 수사팀장이 구속된데 이어 수사를 지휘한 형사과장도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박 모 경정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특수단은 수사팀이 장윤기에게 강간 살인 혐의 대신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한 배경에 박 경정의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수단은 전날(15일) 증거은닉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로 수사팀장인 박 모 경감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
      2026-07-16
    • 대법, 포스코 불법 파견 또다시 인정…"협력업체 직원 직접 고용해야"
      포스코가 사내 하청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거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또다시 나왔습니다. 하청 직원들이 포스코 근로자로 인정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2022년 7월과 올해 4월에 이어 직원들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16일 대법원 2부(주심 각 박영재·엄상필 대법관)는 협력사 직원 378명이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두 건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다만 냉연제품 포장 업무를 담당한 포스코엠텍 직원 4명에 대해선 "포스코로부터 상당한 지휘·명령
      2026-07-16
    • '경산 친구 살해 사건' 피의자 24살 정재환 신상정보 공개
      아파트에서 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정재환(24)의 신상정보가 16일 공개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피의자 정재환의 이름과 사진, 나이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그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는 "피해의 중대성과 범죄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가 충분하다"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돼 공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신상정보 공개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이에 따라 유예기간 5일이 지난 이
      2026-07-16
    • 여수서 주택화재 잇따라…"원인 미궁, 합동감식 예정"
      여수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5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쯤 안산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수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 상가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일부가 불에 타 8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2026-07-15
    • 순천서 '불법 유턴'하다 보행자 친 20대 남성 입건
      불법 유턴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20대 A씨는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순천시 연향동 한 횡단보도 앞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70대 여성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5
    • 대법, 김건희 도이치모터스·명태균 의혹 상고심 24일 생중계
      대법원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통일교 청탁, 소위 '명태균 게이트' 의혹 사건의 상고심 선고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로 연기된 해당 사건의 상고심 선고를 대법원 자체 촬영 장비로 중계하고, 영상을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종합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판결 내용을 반영한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대법원에 선고기일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특검팀의 기일 연기 신청을 받아들인 대법원은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선고를 오는 2
      2026-07-15
    • 인권위, 퀴어영화제 대관 취소 이화여대에 "표현의자유 침해"
      지난해 이화여대가 대학 창립 이념에 위배된다며 퀴어영화제 대관을 불허한 건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15일 인권위에 따르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측은 지난해 한국퀴어영화제 개최를 위해 이화여대 캠퍼스 내 독립영화관인 아트하우스 모모와 대관 합의를 마친 뒤 4월 계약서를 송부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화여대는 극장 운영자에게 퀴어영화제가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건학 이념 및 교육 목적에 위배되고 학내 갈등과 분열이 우려된다며 대관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결국 계약이 무산돼 조직위는 별도 공간을 대관해 영화제를
      2026-07-15
    • 장윤기, 피해 여고생 범행 전 알고 있었다?...경찰, 휴대전화서 인지 정황 발견
      우발적 범행을 주장한 장윤기가 살인 범행 전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알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5일 광주경찰청에서 장윤기 수사 비위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언론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장윤기가 범행 훨씬 이전부터 피해자인 고 이채원 양을 일방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정황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장윤기가 검거 당시 소지 중이던 휴대전화 공기계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7-15
    • 밭에서 일하던 70대 폭염에 쓰러져…중환자실 치료 중
      30도가 넘는 야외에서 일을 하던 7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완도군 청산면 한 밭에서 7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으며 체온은 43도로 측정됐습니다.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여성이 온열 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날 완도군 청산도의 최고기온은 31.6도, 최고체감온도
      2026-07-15
    • 경찰, 청주시의원 아동 성매매 정황 포착 '압수수색'...시의원 "억울"
      경찰이 청주시의원의 아동 성매매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주청원경찰서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45분 동안 청주시의회 초선 의원 A 씨의 의원실과 지역구 사무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컴퓨터와 디지털 저장장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A 씨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중학생에게 금품을 제공하
      2026-07-15
    • 검찰,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증거 은닉' 광주경찰청 압수수색...벌써 3번째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과 부실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경찰청을 재차 압수수색 중입니다. 광주지검은 15일 경찰의 공무상비밀누설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광주경찰청 강력계 등 주요 지휘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청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지난 7일과 10일에 이어 3번째입니다. 검찰은 지난 5월 장윤기 범행 이후 경찰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않은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현직 경찰인 장윤기 부친과 수사팀원이 수차례 통화하면서 수사 경과를 유출한 경위도 들여다
      2026-07-15
    •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혐의' 광산서 수사팀장 구속 송치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수사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증거인멸·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 경감을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5월 장윤기 범행 이후 초동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인 케이블 타이 등을 확보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날 광산경찰서장 B 경무관과 전 광산서 형사과장 C 경정에 대해서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2026-07-15
    • "내 아들과 결혼해" 20대 여성 스토킹한 70대 의사...허위 청첩장까지
      자신의 아들을 결혼시키기 위해 20대 여성의 집을 방문하고 허위 청첩장을 뿌린 70대 의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스토킹 처벌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의사 A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초 자신과 대학 동문인 20대 여성 B씨의 자택을 2차례 찾아가 벨을 누르는 등 반복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아들과 B씨를 결혼시키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A씨는 B씨의 아버지인 60대 C씨의 집에도 반복적으로
      2026-07-15
    • 벤츠 몰던 50대, 인도 돌진에 출근길 직장인 숨져..."급발진" 주장
      출근하던 30대 직장인이 인도로 돌진한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새벽 6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정자역 1번 출구 인근 인도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30대 남성 B씨가 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그의 10대 자녀 등 2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자녀 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5차로를 주행하던 A씨의 차량이 오른쪽 버스정류장 앞에
      2026-07-15
    • 민주노총, 오늘 총파업...광화문 1만여 명 운집·청와대까지 행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5일 총파업 집회를 엽니다. 민주노총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청교섭 원년, 초기업교섭 돌파!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7·15 총파업대회'를 개최합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청와대 앞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파업은 지난 3월 시행된 이른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라 원청의 사용자 책임을 인정하고 하청 노동자와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민주노총은
      2026-07-15
    • SNS서 여학생들 상습 성희롱...경찰, 경북대 학생 수사
      온라인상에서 같은 학과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반복해온 대학생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경북대 재학생 A씨가 SNS에서 같은 학과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상습적으로 했다는 내용 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A씨와 같은 학과 재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생들은 A씨가 딥페이크를 활용해 여학생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했는지 여부 등도 수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측은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2026-07-14
    • '기장 살해' 김동환 "공군사관학교 패거리 조직범죄와 싸웠다"
      항공사 전 동료 기장을 살해하고 추가 범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9살 김동환이 재판에서 범행을 정당화하는 주장을 이어나갔습니다. 김동환은 14일 부산지법 형사7부(임주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 공판에서 갑자기 일어나 3분가량 발언했습니다. 그는 "판사님께서 증인 요청을 모두 기각했는데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대응도 하지 못해 이제부터 제가 직접 변호하도록 하겠다"며 "공군사관학교 패거리들이 자기네 입맛에 맞지 않은 사람들을 내보낸 조직범죄"라고 했습니다. 이어 "제가 공사 출신인데 그 출신에게 파멸 당해
      2026-07-14
    • 중앙선 침범해 SUV 몰던 50대, 마주 오던 경차와 '쾅'…1명 부상
      SUV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경차와 충돌하면서 1명이 다쳤습니다. 14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고흥군 고흥읍 편도 1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 운전자 50대 여성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경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경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 진술에서 "사고 당시 네비게이션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치상)로 A씨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2026-07-14
    • '생후 7개월이 고작 3㎏'…게임 빠져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 송치
      게임에 빠져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14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20대 부부 A씨와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혼 관계인 두 사람은 대전의 자택에서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영양실조와 탈수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숨진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영아가 있다"는 병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아기가 영양실조와 탈수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2026-07-1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