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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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돗물 필터가 누렇게"…샤워기·세면대·싱크대도 '변색'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곳곳에서 수돗물 필터가 누렇게 변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루만에 샤워기와 세면대 필터가 갈색으로 변색되면서, 주민들은 수돗물을 쓰는 것조차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광산구를 비롯해 남구와 서구 아파트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주민들은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하루만에 샤워기 필터가 노랗게 변했습니다. 안방 욕실의 필터는 더 심해, 갈색을 띠며 내부까지 색이 스며들었습니다. ▶ 인터뷰 : 손인희
      2025-10-21
    • "수산물 방사능 안심하세요" 검사 결과 발송한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내 수산물 생산자, 유통·판매 및 음식점 종사자들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매주 받아볼 수 있도록 5월 4일(목)부터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 발송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예정된 상황에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과 함께 수산물 소비 감소에 대한 수산업계 종사자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검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우리 수산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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