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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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1일 백중사리, '해변 접근 피하고 침수 주의하세요'
      조수 간만의 차이가 평소보다 큰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인 8일부터 11일까지 해변 접근을 피하고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백중사리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백중(음력 7월15일)을 전후한 3~4일간 해수면이 연중 최대로 높아지는 시기로, 평상시보다 해수면이 20~50㎝ 이상 높아져 바닷물 높이가 연중 최고 수준에 도달합니다. 특히 바닷물 수위가 ‘주의단계’에 임박할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과 시간대는 영광 8일 새벽 3시, 진도 9일 오후 11시, 목포 11일
      2025-09-07
    • “바닷물이 육지를 덮친다고?”...해안가 저지대 범람·침수 ‘경고등’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해안가 저지대 해수 범람에 의한 침수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8~9월 대조기에 바닷물 높이가 올해 가장 높아져 해안가 침수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은 8월 4일 968cm, 9월 2일 975cm로 올라가고 군산은 8월 4일 759cm, 9월 2일 758cm로 전망됐습니다.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에 조수 간만의 차가 월(月) 중 가장 큰 시기로, 이번 보름 대조기(8월 2일~5일, 8월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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