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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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곁으로..'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별세
      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져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박종철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정 씨는 17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정 씨는 남편 박정기 씨가 지난 2018년 먼저 세상을 등진 뒤 이듬해 요양병원에서 머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87년 막내아들인 박 열사를 잃은 정 씨는 군사 정권에 분노하며 남편과 함께 사회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부산시청 공무원이었던 남편 박정기 씨는 아들의
      2024-04-17
    • 5ㆍ18조사위, '북한군 침투설' 사실 무근으로 결론..보고서 발표
      지만원 등 극우 인사들을 중심으로 제기된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침투설 주장이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5·18민주화운동진상조사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 특수군의 광주일원 침투 주장사건'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조사위는 지씨가 낸 '5·18 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 책의 내용을 검증해 5·18 당시의 사진을 잘못 판독한 데다 이를 제한된 군사 지식으로 해석하는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씨가 5
      2024-04-02
    • 보훈부 "5·18부상자회 총회 무효"..회장 징계 재검토
      국가보훈부가 5·18부상자회 대의원 전원의 당선이 무효라고 확인하면서, 황일봉 회장에 대한 징계 조치도 재검토될 예정입니다. 국가보훈부는 19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에 올해 3월 18일 정기총회에서 의결한 11건이 모두 무효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무효로 확인된 결의안은 △예결산 승인의 건 △지회 설립의 건 △선거규정 개정 등 모두 11건입니다. 특히 상벌운영규정 개정과 임원 및 회원 징계 건도 무효 처리되면서 황일봉 부상자회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 징계도 재결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당초
      2023-12-20
    • 5·18기념재단, '5·18폄훼' 전광훈·주옥순 고발
      5·18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한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15일 광주경찰청을 찾아 전 목사와 주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7일 광주역 앞에서 열린 자유마을 국민 대회 당시 "5·18민주화운동은 공산당 간첩과 김대중 지지자들이 일으킨 합작품"이라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가짜 유공자들이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내려서 북한의 지령
      2023-11-15
    • '직권남용' 정성국 5·18 공로자회장..자격정지 5년 징계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가 정성국 회장 등 간부들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5·18공로자회는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성국 회장을 비롯해 사무총장, 감사 등 3명에 대해 출석한 이사 7명의 만장일치로 자격정지 5년을 가결했습니다. 징계안은 이후 열릴 총회에서 확정되고, 총회 의결까지 정 회장 등의 직무도 정지됩니다. 이사회에서는 정 회장이 공로자 회원들과 논의 없이 일부 신문사에 정율성 기념사업 반대 광고를 게재한 행위를 직권남용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공로자회 일부 직원들을 부당해고 했다는 점도 문제
      2023-11-08
    • 민주화운동 단체 "김광동, 왜곡 발언 규탄"
      민주화운동 8개 단체가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민주화운동 단체들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광동 위원장이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왜곡하고 진실화해위원회의 운영 취지에 어긋나는 발언과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김 위원장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허위 사실이라고 하고, 북한 개입설에 대해 '가능성 있는 의혹'이라고 표현하는 등 민주
      2023-01-16
    • 김영록 전남도지사 "5·18 역사 사실 그대로 교육해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22년 개정교육과정 사회과(역사 포함)에 5·18민주화운동이 삭제된 것은 그 가치를 송두리째 부정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명백하게 훼손한 것이다"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4일) 성명을 통해 "교육부가 4·19혁명과 6월 민주항쟁은 그대로 둔 채 5·18만 제외시킨 것은 아직 아픔이 아물지 않은 5·18 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시대착오적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5·18 민주화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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