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날짜선택
    • 전국체전기간 목포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 즐기기
      목포는 다도해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와 같은 항구도시입니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방파제 구실을 해 천연적인 항구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제 104회 전국체전이 열리고있는 목포시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 맛의 도시 목포! ‘맛 투어’로 입이 즐겁다. 목포는 서남해 청정해역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식도락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홍어삼합, 세발낙지, 꽃게무침, 민어회, 갈치조림 등 목포의 5미(味) 뿐만 아
      2023-10-16
    • 항저우 스타 본격 출격...전국체전 열기 후끈
      【 앵커멘트 】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타들이 전국체전에 잇따라 출격하면서 경기장마다 관람객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이틀째를 맞는 전국체전에서 항저우 3관왕을 거머쥔 수영의 김우민이 예상대로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광주 대표인 양궁의 안산도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휘슬과 함께 선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강원도청 소속의 김우민은 시작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 이내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레이스를 끌고 나갑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을 거머쥔 김우민은 예상대로 전국체
      2023-10-14
    • 역대 최대규모 전국체전..성공 개최는 시민의 몫
      【 앵커멘트 】 전남에서 15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전국체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코로나 19 일상 회복 이후 처음 치러지는 데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빙류로 경기가 크게 침체된 상황에서 맞게 되는 초대형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만큼 시민들이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서야 성공체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화가 남도에 불을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전국 17개 시
      2023-10-13
    • [LTE] "웅비하라 전남의 땅울림" 전국체전 목포에서 개막
      【 앵커멘트 】 "제104회 전국체전"이 오늘(13일) 목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간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목포를 비롯해 전남 곳곳에서 화합과 감동의 체전을 치릅니다. 개회식이 진행되고 있는 목포종합경기장에 고영민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목포종합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저녁 6시 20분부터 시작된 개회식은 공식 행사를 마치고 지금은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2023-10-13
    • 목포시 전국체전 마라톤 대회로 도로 일부구간 교통통제
      목포시가 전국체전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15일과 17일, 18일 구간별로 도로를 통제합니다. 오는 15일 열리는 풀코스 마라톤 경기는 오전 7시 50분부터 11시까지, 17일 화요일 하프마라톤 경기 때는 오전 10시 2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8일 수요일 10km 마라톤 경기는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까지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주요 구간은 15일 42.195km 풀코스 마라톤은 종합경기장 ~ 삽진산단입구 ~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 봉황장례식장 ~ 평화광장 ~ 영산강하구둑 ~ 대불부두 입구가 통제됩니다. 17일
      2023-10-13
    • 목포자연사박물관 '2023 서남권뮤지엄페어' 운영
      전남 서남권 박물관·미술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3 서남권뮤지엄페어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각관각색(各館各色), 일곱 빛깔 뮤지엄 이야기’라는 주제로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서남권 7개 박물관·미술관이 모여 전시와 체험 부스를 운영합니다. 패밀리스테이지 무대에서는 가족 단위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기고 배우는 가족 오락관, 어린이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됩니다. 또한 야간에 손전등으로 비추며 불 꺼진 박물관을 탐험하면서 배워보는 &
      2023-10-12
    • 104회 전국체전 13일 목포종합경기장서 개막
      전라남도는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 내빈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을 개최합니다. 2008년 이후 전남에서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등 약 3만여 명의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웅비하라 전남의 땅 울림’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은 오후 5시 20분에 사전행사가 시작됩니다. 사전행사는 댄스 스포츠와 함께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무 공연,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
      2023-10-12
    • 전국체전 성화봉송 시작...손님맞이 준비 완료
      【 앵커멘트 】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를 밝힐 성화봉송이 시작되면서 대회 분위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선수단 수송과 숙박, 안전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마치고,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과 고흥, 강화도 마니산, 목포에서 채화된 4개의 불씨가 한데 모여 하나의 불을 만들어 냅니다. 합화된 성화는 전국체전 개막일인 13일까지 685명이 전남의 22개 시군 900여 km를 순회하며 전국체전의 개막을 알립니다. 개막이 임박하면서
      2023-10-10
    • '역대 최대 규모'..104회 전국체육대회 13일 개막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3일 오후 5시 20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전남 전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선 전국 17개 시·도 2만 8,500여 명,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500여 명이 참가해 축구와 육상, 수영, 배드민턴, 펜싱 등 총 4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입니다. 이미 핸드볼, 볼링 등 종목은 사전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바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선수가 대거 참가해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입
      2023-10-10
    • 목포시,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 기념 ‘고강도 걷기 챌린지’ 운영
      전남 목포시가 고강도 걷기 챌린지를 운영합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기념하고 시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 향상을 위한 것으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10만 걸음 달성이 목표입니다. 고강도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운영됩니다. 하루 최대 12,000걸음을 인정해 10일간 100,000걸음을 달성하면 됩니다. 목포시는 달성자 중 2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목포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고강도 걷기 챌린지 화면에서 &
      2023-10-10
    •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전지훈련 메카로 거듭난다
      제 104회 전국체전이 주요종목이 치러질 목포경기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는 노후화되거나 공인규격에 맞지 않는 경기장을 약 800억 원을 투입해 새단장했습니다. 개보수된 경기장은 목포국제축구센터, 농구경기가 치러질 다목적체육관, 하키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카누경기장, 부주산 클라이밍센터, 부주산테니스장 등 8개 경기장입니다. 특히, 목포실내수영장은 지난 8일 폐막한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선수가 아시안
      2023-10-10
    • 전남도 전국체전 ‘문화체전’으로 치른다
      전라남도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전남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선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눈부신 활약 등의 상황을 감안해 약 4만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8일 폐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이어받아 체전 기간은 물론 체전 전후로 대회 참가를 위해 땀 흘려온 선수단을 격려하고 활기를 북돋는 다양한 볼거리와
      2023-10-06
    • 500대 드론이 빛내는 목포의 가을밤..6~8일 드론라이트 축제
      '2023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가 오는 6일부터 8일(금·토·일)까지 전남 목포 북항노을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500대 군집 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인 이번 드론쇼는 목포의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드론쇼와 함께 행사를 빛내줄 문화예술공연도 준비됐습니다. 6일 금요일은 가수 김희재, 류원정, 김다나, 정다한, 최나리가 무대에 오르고 7일 토요일에는 키썸, 허성현, MC그리가, 8일 일요일에는 포맨, 김연지(씨야), 이아영, 윤성기의 공
      2023-10-05
    • 목욕탕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목욕탕에서 70대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오전 11시 25분쯤 전남 목포시 남교동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외상은 없었고,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목욕탕 #목포 #사망
      2023-10-05
    • ‘김대중 정신’으로 인류·지구 복합위기 해법 모색한다
      2023 김대중 평화회의가 4일부터 3일간 ‘지구적 책임과 지구적 평화’를 주제로 목포 평화광장과 신안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립니다. 김대중 평화회의는 세계적 지도자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고 지구촌 다양한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전남도, 목포시, 신안군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김대중평화센터가 주관해 지난 2021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 최고의 지성, 전문가가 참여해 '인류와 자연의 공존,코스모 민주주의’를 강조한 ‘김대중
      2023-10-03
    • 목포시, 신안군과 통합 공감대 구축 홍보 강화
      전라남도 목포시가 신안군과 상생협력을 위한 통합 공감대 구축을 위해 지역민 밀착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서남권의 100년 미래 전략을 담은 통합 추진에 대해 일각에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있는 만큼 통합의 효과와 우려사항을 문답식으로 짧고 명확하게 나타낸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홍보물에서는 "목포와 신안의 현 상황은 저출산 고령화 심화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합이 절실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포의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21만 6,939명으로 최근 10년간 2만 2,0
      2023-09-28
    • 목포시, 조위 상승에 따른 해수 침수방지 철저 당부
      전남 목포시는 대조기인 10월 1일과 2일 (오후 2시 ~ 7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0m 이상 (조석표상 10월 1일 최고 5.01m) 상승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해안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되므로 저지대 차량 주차는 금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목
      2023-09-27
    • 목포해상W쇼 추석연휴에도 정상공연, 가족들과 함께 오세요
      화려한 불꽃으로 목포의 밤을 수놓는 2023년 목포해상W쇼의 정기공연이 추석연휴인 이번 주 토요일 개최돼 환상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목포해상W쇼는 지난 공연에서 웅장한 초대형 불꽃쇼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목포 대표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W’가 분수모양을 연상시키는 점에서 착안된 W쇼의 명칭은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멋진(Wonderful)공연으로 감동(Wow)을
      2023-09-26
    •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개국..목포.진도.신안 관할
      서남해 해상교통안전을 담당하는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가 어제 개국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해경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목포광역 VTS는 기존의 목포와 진도 VTS를 통합해 신안 해역까지 총 7천4백여㎢를 관제범위로 두고 선박 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시 신속한 대응에 나서게 됩니다.
      2023-09-26
    • 전남 연안선박 안전사고 전체의 22% 차지
      최근 3년간 전남지역 연안의 선박안전사고가 전체의 2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이 25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전국에서 1만 1439건의 선박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목포와 여수, 완도(471건) 등 전남지역 선박안전사고는 2525건으로 전체 사고율의 22.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건 발생하고 있는 셈입니다. 지역별로는 목포가 1247건으로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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