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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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화학상에 ‘금속·유기 골격체’ 기타가와·롭슨·야기
      올해 노벨화학상은 '금속·유기 골격체(MOF, Metal-Organic Framework)'를 개발한 일본과 호주, 미국의 세 과학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일본 교토대의 기타가와 스스무 교수, 호주 멜버른대의 리처드 롭슨 교수, 미국 UC버클리대의 오마르 M. 야기 교수를 2025년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금속·유기 골격체는 금속 이온과 유기 분자를 결합해 만든 다공성 물질로, 기체 저장이나 촉매, 환경 정화 등 다양한
      2025-10-08
    • 올해 노벨상 본격 'AI 시대' 맞아..물리학상 이어 화학상도 이변
      올해 124회를 맞은 노벨상 무대에서 인공지능(AI) 연구 분야가 물리학상에 이어 화학상까지 2관왕을 거머쥐면서 본격적인 AI 시대 개막을 알렸습니다. 9일(현지시각)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화학상 발표에서 구글 AI 딥마인드 창업자인 데미스 허사비스(48) 등 3인방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계 노벨상 3개 부문 중 7일 발표된 생리의학상을 제외하고는 2개 부문에서 AI 관련 연구가 연달아 '접수'하게 됐습니다.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인 허사비스는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의 '아버지'이자, 단백질 구조
      2024-10-09
    • "노벨화학상 수상자 3인 명단, 공식발표 3시간 전 실수로 사전 유출"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 3명의 명단이 부주의로 공식 발표 약 3시간 전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됩니다. 로이터통신은 4일(한국시각) 오후 발표 예정이었던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 3명의 명단이 부주의로 공식 발표 약 3시간 전에 유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로이터통신은 스웨덴 일간 다겐스 뉘헤테르를 인용해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이메일을 통해 '2023년 노벨 화학상은 양자점과 나노입자를 발견하고 발전시킨 연구에 돌아갔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습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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