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대한민국 수산업 1번지 넘어 해양수산 수도로
전라남도가 해양수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 정부 예산에 대거 반영돼 2026년 국비 6,47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비 확보는 김 산업을 비롯한 해양관광, 항만기반 구축, 해양수산기후변화 대응 등 전남 수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해양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주요 반영 사업은△국립김산업진흥원 설립 마스터플랜 용역비 5억 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설계용역 35억 원 △해양환경정화선 신규 건조 4억 원 △목포항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 7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