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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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는 당신, 고용·산재보험 꼭 가입하세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 촉진을 위해 8일부터 한 달간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고용·산재보험은 일용직, 노무제공자(특고), 예술인 등을 1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다면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가입해야 합니다. 근로자는 아니지만 보호가 필요한 노무제공자(특고)의 가입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의무 가입 대상 직종을 확인하여 기한 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홍보기간
      2023-05-08
    • 갈수록 지능화되는 '산재보험 부정수급'..적극 신고해 주세요
      2022년 산재보험 부정 수급과 관련해 302건이 적발되고 43억 원이 환수 조치됐습니다. 이처럼 산재근로자인 것처럼 속이거나 평균임금을 조작하여 더 많은 산재보상을 받는 등 갈수록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산재보험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당국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오늘(4일) 산재보험 부정수급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재보험 부정수급은 명백한 범죄행위이지만 사업주, 근로자 등이
      2023-04-04
    • '예술인 고용보험' 더 이상 까다롭지 않아요
      사업주와 예술인에게 고용보험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한 전국 9개 도시 순회 설명회가 개최됩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은 문화예술용역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보다 쉽게 예술인 고용보험 관련 사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업주뿐만 아니라 예술인과 예비예술인들이 더욱 쉽게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 등 예술 관련 교육기관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
      2023-03-21
    • 근로복지공단 직원들 '카드깡'으로 지원금 부당 수령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지원금을 허위로 타낸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분석 결과, 근로복지공단 감사에서 순천병원 소속 간호사나 물리치료사 등 직원 183명이 지원금을 허위로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에 적발된 인원 183명은 순천병원 전체 직원의 40%에 이르며, 부정수령 금액은 8,700만 원가량입니다. 이들은 교육용 전자기기 구매나 도서 구매 등의 사유로 비용을 결제한 뒤 공단에 직무역량계발비를 신청하고, 이후 결제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지원금을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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