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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기, 피해 여고생 범행 전 알고 있었다?...경찰, 휴대전화서 인지 정황 발견
      우발적 범행을 주장한 장윤기가 살인 범행 전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알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5일 광주경찰청에서 장윤기 수사 비위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언론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장윤기가 범행 훨씬 이전부터 피해자인 고 이채원 양을 일방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정황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장윤기가 검거 당시 소지 중이던 휴대전화 공기계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7-15
    •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혐의' 광산서 수사팀장 구속 송치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수사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증거인멸·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 경감을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5월 장윤기 범행 이후 초동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인 케이블 타이 등을 확보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날 광산경찰서장 B 경무관과 전 광산서 형사과장 C 경정에 대해서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2026-07-15
    • "전반기는 90점" KIA 이범호 감독이 밝힌 후반기 구상은 '선발 안정·뒷문 단속'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6일부터 인천 원정 4연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전반기를 단독 4위로 마친 이범호 감독은 시즌 전 전력 유출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원동력으로 단단한 팀워크를 꼽으며, 후반기를 위한 구체적인 마운드 운용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14일 KBC와의 인터뷰에서 전반기에 대해 "80점에서 90점"이라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비결에 대해서는 베테랑과 신예들이 하나로 뭉친 '원팀'을 첫손에 꼽았습
      2026-07-15
    • 삼성전자, 사내 주담대 '면적 제한' 대상서 광주 등 제외 검토
      삼성전자가 무주택 직원을 위한 사내 대출 대상이 되는 주택의 '면적 제한' 기준을 광주와 구미 등 일부 지역에는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노동조합과 최대 5억 원의 사내 주거안정 지원 대출 제도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1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식 안내할 계획입니다. 당초 삼성전자는 이 제도의 대상 주택을 수도권과 전국 광역시 기준 전용 85㎡(국민평형)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는데, 광주를 비롯해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일부 지역은 면적 제한을 두지 않는 방안을
      2026-07-14
    •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광산경찰서장·형사과장도 입건
      장윤기 사건 축소·은폐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담당 수사팀장에 이어 지휘라인에 대해서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광산경찰서장 A 경무관과 전 형사과장 B 경정을 입건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앞서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된 수사팀장 C 경감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특수단은 사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장윤기의 SUV에서 발견된 케이블 타이 등 성범죄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않은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채증 영상을 삭제하도록
      2026-07-14
    • KIA, 홈 6연전 '핫 서머 페스티벌'...워터캐논·특별 유니폼까지
      KIA 타이거즈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6연전을 '쿠로미와 함께하는 핫 서머 페스티벌'로 꾸밉니다. KIA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팬들이 시원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워터캐논과 포토존, 특별 응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더위를 날려줄 워터캐논이 3루 측 내야 응원석에 설치됩니다. 117블록부터 124블록까지 넓은 구간에서 운영되며, 팀의 안타와 득점이 나올 때마다 물대포를 쏘아 올려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2026-07-1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품 포장재 표시 변경 부담 줄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통합에 따른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의 포장재 표시 변경 부담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포장재를 재고 소진 때까지 사용하도록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기준'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포장재의 표시사항이 변경되면 영업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포장재 연장 사용을 신청해 승인받아야 합니다. 통합특별시의 이번 기준 마련으로 기존에 제작된 포장재에 한해 별도의 연장 사용 신청이나 스티커 수정 없이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2026-07-14
    • 장윤기 "성폭행 목적 범행 맞다"...'부실수사' 경찰 책임론
      【 앵커멘트 】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범행이었음을 법정에서 인정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과 케이블 타이 등 증거들이 잇따라 나오자 입장을 바꾼 건데, 유족들은 일반 살인으로 송치한 경찰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故) 이채원 양을 살해한 장윤기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법정에 들어선 장윤기 측 변호인은 강간 등 살인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윤기도 고개를 숙인 채 짧게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6-07-13
    • 반도체 메가특구 특별법 올해 내 처리...규제 풀고 파격 지원
      【 앵커멘트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메가특구 특별법을 올해 안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군 공항 반도체 클러스터의 부지 전환과 산단 지정, 기반 시설 공사를 앞당길 지역 맞춤형 특례가 필요합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와 여당이 메가특구 특별법을 올해 안에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기겠다는 겁니다. 메가특구법의 핵심은 맞춤형 규제 해소와 투자 지원입니다. 반도체 기업이나 지방 정부가 공장을 짓는 과정에 규제 해
      2026-07-13
    • GGM 생산 '캐스퍼', 4년 10개월 만에 누적 생산 25만 대 돌파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하는 '캐스퍼'가 첫 양산 4년 10개월 만에 누적 생산 25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13일 GGM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캐스퍼 누적 생산 대수는 25만 186대를 기록했습니다. 가솔린차가 15만 2,647대(61%), 전기차는 9만 7,539대(39%)입니다. GGM은 캐스퍼 양산을 시작한 지 2년 만인 2023년 누적 생산 1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듬해인 2024년에는 기존의 가솔린차에 이어 전기차와 수출차(수출명 '인스터')를 생산하면서 한 해 동안 5만 3,029대를 생산했습니다.
      2026-07-13
    • 이채원 양 유족 "은폐·조작 '장윤기 사건' 전면 재조사 하라"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인 고(故) 이채원 양의 유족과 시민단체가 경찰의 부실·은폐 수사 의혹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양의 유족과 시민단체는 강간살인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의 2차 공판이 열린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 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경찰이 오히려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숨기기 위해 부실 수사를
      2026-07-13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30년까지 밀원숲 3,825㏊ 늘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후변화로 줄어드는 꿀벌 먹이원을 확충하고 산주·양봉농가의 소득 기반을 넓히기 위해 2030년까지 359억 원을 들여 21개 시군구에 밀원숲 3,825㏊를 추가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제3차 밀원숲 조성 5개년 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두 차례에 걸친 밀원숲 조성 계획을 통해 총 7,433㏊를 조성했으며, 제3차 계획이 완료되면 지역 밀원숲은 총 1만 1,258㏊로 늘어납니다. 계획은 아까시나무 중심의 단순한
      2026-07-13
    • 전국 '펄펄' 끓는 월요일...대구 37도·광주 32도, 곳곳 소나기
      월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5도, 강릉 35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전주 34도, 광주 32도, 대구 37도, 부산 31도, 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4일까지
      2026-07-13
    • 민주당 "장윤기 사건은 공범 행위"...전면 재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경찰 수사 비위 의혹과 관련해 "단순한 부실수사가 아니라 공범 행위에 해당한다"며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범인을 쫓아야 할 공권력이 범인의 방패 역할을 했다면 이는 부실수사가 아니라 수사의 이름을 빌린 공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모든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성역 없는 전면 재수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증거 인멸과 누락에 가담한 모든 관계자를 다시 수사선상에 올려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2026-07-11
    • KIA, 전반기 단독 4위...지난해와 무엇이 달라졌나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런 3방으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시즌 전 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뒤집고 단독 4위로 전반기를 마쳤는데요. 지난해와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박성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마주한 롯데와의 3연전. 첫 두 경기를 무기력하게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KIA는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후반기 도약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간절함이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 싱크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
      2026-07-10
    • 동복댐 국유화 승부수..."2030년 반도체 양산 맞춘다"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생산 공장 4기에 필요한 물은 하루 65만 톤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주변 댐과 하수 처리수를 활용하면 필요한 양보다 많은 물을 확보할 수 있다며, 동복댐을 국가가 관리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시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화순 동복댐입니다. 정부는 동복댐을 국가 소유 다목적댐으로 바꾸고, 댐 높이를 15m 정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복댐에서 현재 쓰지 않는 물 5만 톤과 댐을 높여 추가로 확보할 25만 톤 등
      2026-07-10
    • '하위권' 평가 뒤집었다...달라진 KIA, 숫자가 말한 전반기 반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기대 이상의 성적표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KIA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5대 2로 승리하며 45승 2무 39패를 기록, 단독 4위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시즌 개막 전만 해도 KIA를 향한 전망은 밝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타자 변화와 베테랑 주전 자원 이적으로 전력 유출이 있었고,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김도영에 대한 물음표, 베테랑 기량 저하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반기 성적표를
      2026-07-10
    • 광주 군 공항 이전, 한미협의도 필요...美 "중요한 이해관계 있어"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COB·Collocated Operating Base)인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향후 이 문제에 대해 한미 간 협의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관심입니다. 10일 한미 군 당국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은 국내에 있는 5개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 중 하나로, 평시에 미 공군 작전부대가 상시 주둔하지는 않지만, 유사시에 미 항공전력이 전개되는 곳입니다. 유사시 미군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및 구역이 유지되며, 이를 위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
      2026-07-10
    • 박진호 켄텍 총장 직무대행 "전남광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인재·연구기반 먼저 제시해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9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예고된 가운데 지역 대학들도 관련 교육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켄텍) 박진호 총장 직무대행을 초대해 반도체 산업 유치를 위한 과제 그리고 지역 대학의 역할에 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총장님 안녕하세요. ▲ 박진호 총장 직무대행: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우리 지역에 정말 적지
      2026-07-10
    • 청사 배분 첫 타운홀 미팅..."최우선 기준 '시민 편익'"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최대 뇌관인 3개 청사 기능 배분을 놓고 오늘(9일) 첫 타운홀 미팅이 열렸습니다. 지역 균형발전과 공직사회의 반발까지 얽힌 복잡한 실타래를 풀기 위해 시민과 시장이 직접 머리를 맞댔는데요. 민형배 특별시장은 배분의 최우선은 시민 편익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무안, 동부에 있는 3개 청사에 기능을 어떻게 배분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논의하기 위해 27개 시·구·군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균형발전을 위해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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