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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최연소 임용 교수'도 中으로...정년 석학 보호 대책 절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연소 임용 기록을 세웠던 국내 석학이 미국 제재명단에 오른 중국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부터 국내 석학의 중국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정년을 마치고 연구를 원하는 석학을 보호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3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통신 및 신호처리 분야 석학인 송익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명예교수가 최근 중국 청두 전자과학기술대(UESTC) 기초 및 첨단과학연구소 교수로 부임했습니다. 이 대학은 전자전 무기를 설계 소프트웨어와 전장 에뮬레이터 등 군사적
      2025-09-23
    • 전남대 교수 3명,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 과기한림원 정회원 선출
      전남대학교 교수 3명이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기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전남대학교 등에 따르면 의과대 민정준 교수와 국현 교수, 공과대 김재국 교수 등 3명이 과기한림원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5개 분야 28명 정회원에 포함됐습니다. 이들 3명 교수는 전남대 출신으로 민정준 교수는 분자영상이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헉하고 세계분자영상학회 석학회원에 선정되는 등 해당 분야에서는 세계적 학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의대 국현교수는 심혈관 질환 대해 30년 가까이 집중 연구해 새로운 치료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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