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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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의료 취약지에 공보의 477명 배치
      농어촌 의료 취약지에 전라남도가 공중보건의를 배치합니다. 전라남도는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역에서 1차 의료와 공공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94명을 포함한 477명을 배치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전남 공중보건의는 238개 보건기관, 지방의료원 3개소, 취약지 병원 응급실 19개소, 병원선 2척 공립병원 14개소 등 모두 276개소에 배치돼 의료 최일선에서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와 한의과가 각각 50명과 9명 줄고, 치과는 2명이 늘어 전체적으로 57명이 줄었습니다. 주
      2025-04-08
    • 농어촌 진료공백 심화.."아파도 갈 곳 없어요"
      【 앵커멘트 】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장기화로 전남에서도 공중보건의 45명이 대형 병원으로 차출됐는데요. 농어촌에서 환자를 돌보는 보건지소에 빈자리가 생기면서 의료 격차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화순의 한 보건지소 출입문에 휴진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진료실은 텅 비었고, 공중보건의가 입던 가운이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공중보건의가 대형병원으로 차출돼 일주일에 한 번만 진료를 하고 있어섭니다. 마을 주민들은 아파도 갈 곳이 없는 셈입니다. ▶ 인터뷰 : 윤삼순 - "배가 아파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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