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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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좌관 갑질' 강선우, 이번엔 병원에서?..경찰, 고발장 접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이번엔 병원에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최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유행 당시 의원 신분을 내세워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강 후보자가 2023년 7월쯤 입원한 가족을 면회하러 한 병원을 찾았지만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출입이 제한되자, 국회의원 신분을 내세우며 소란을 피웠다는 내용입니다. 해당 병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 72시간 이내에 PCR(중합효소연쇄반응) 음성 결과가 있는 사람만 병동에 출입할 수 있었는데, 강
      2025-07-17
    • "강선우·이진숙 안고 가려다 역풍 맞을 수 있다" [박영환의시사1번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의혹이 쏟아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모두 안고 가려다가 이재명 대통령이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1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호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강선우 후보자의 경우) 코로나 시기에 병동 갑질 논란이 또 터졌다"며 "결국 대통령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배종호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고민하는 지점은 2명을 안고 기는 것이 국정운영 수행헤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니면 마이너
      2025-07-17
    • 강선우 의원실 보좌관, 5년간 46번 교체..'갑질' 의혹까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5년여 동안 보좌진을 46번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실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의원 당선 이후 최근까지 5년간 51명의 보좌진을 임용했습니다. 같은 기간 46명이 면직됐습니다. 국회의원 보좌진은 보통 4급 상당의 보좌관 2명과 5급 상당의 선임비서관 2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수십 명에 달하는 보좌진 교체 숫자에 대해 정치권에선 보기 드문 일이란 의견이 많습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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