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원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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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제로 전국 최초 섬 여객선 마련한다
      신안군이 도서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통한 여객선 매입 및 건조를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섬과 삶을 잇는 희망의 배' 마련을 위해 1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여에 걸쳐 총 50억 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에서 특정 사업을 지정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안군은 이 제도를 활용해 도서 지역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후 여객선 교체에 나섭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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