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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허벅지 찢어질 듯 아픈데 원인은 허리?"…통증 뒤에 숨은 반전 주의
      프로야구 선수의 영향일까? 환자들이 최근에 외래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햄스트링이 너무 아파요."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 근육이다. 필자가 의대생일 때 입에 잘 붙지 않았었던 단어였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또 "승모근이 아파요."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할 때가 종종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픈 곳이 문제겠지." 그래서 아픈 곳에 침도 맞고 아픈 부위로 물리 치료도 해 본다. 하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아픈 부위가 더 넓어지는 경우가 있다. 원인이 다른 곳에 숨어 있는 경우이다.
      2026-04-09
    • [전문가 칼럼] 마이애미의 ‘0:10’ 패배, 호남 정치‘타격 부재’에 던지는 경고장
      2026년 WBC,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울려 퍼진 0대 10의 스코어는 한국 야구팬들에게 씻을 수 없는 무력감을 안겼다. 그것은 단순히 운이 없어서 당한 패배가 아니었다.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의 부재, '우물 안 개구리'식 운영, 그리고 변화하는 현대 야구의 흐름을 읽지 못한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가 낳은 참사였다. 이 처참한 스코어보드를 보며 우리는 지금의 호남 정치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호남은 오랫동안 한국 민주주의의 심장이자 도덕적 보루였다. 그러나 오늘날 호남 정치는 역동성을 잃고 특정 정당의 일당독점이라
      2026-03-15
    • [전문가 칼럼] 운전자가 사라진 자율주행 시대...'안전' 패러다임 바꿔라
      2026년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가 성능과 가치를 정의하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즉 '바퀴 달린 고성능 컴퓨터'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자동차가 휘발유·경유로 움직이는 기계였다면, 이제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전자 기기입니다. 이 전환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위험을 현실로 끌어옵니다. 자율주행 시대의 안전은 더 이상 "고장을 막는 것"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의 한계까지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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