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과 도서·연안지역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 생물자원의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목포에 건립됩니다.
환경부는 목포 고하도 건립 현장에서 착공식을 갖고 2020년 개관을 목표로 9만 4천 116 제곱미터 부지에 3백 50만 점 이상의 생물 표본을 보존할 수 있는 수장시설과 다양한 체연구*체험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개관하면 체계적인 연구와 보전*관리를 통해 지역 고유 생물자원의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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