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채무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는 최대 9곳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군은 지난해 말 55억 원의 지방채를 모두 갚아 빚이 없는 이른바 채무 제로 지자체가 됐으며 각각 4억 원에서 27억 원의 채무가 있는 곡성군과 고흥군, 강진군도 올해 안에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전남에서 채무 제로 지자체는 담양과 보성, 영광, 완도, 무안 등 5곳이었으며 올해에는 최소 3곳 이상의 지자체가 채무 제로 지자체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0 06:50
출소 한 달만에 아내 폭행…프로야구선수 출신 BJ 구속
2025-09-09 22:59
조계사 천진불에 락스 뿌린 승려 "닦으려 했다"
2025-09-09 22:04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 아기 학대...경찰 수사
2025-09-09 21:16
혈세 300억여 원 들였는데 누수만 반복...여수시, 소홀 행정 '도마'
2025-09-09 21:15
제자들 추행하고, 2차 가해 저지른 국립대 교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