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에게 금품을 상납한 소방간부 2명이 해임과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2014년 상사인 소방본부장에게 5백만 원을 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소방서 과장급 간부를 해임하고
2백만 원을 준 또다른 과장급 간부를 한 계급 강등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인사상 혜택을 받기 위해 금품을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 2015년 퇴직한
당시 소방본부장은 받은 돈을 돌려줬다는
이유로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9 22:04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 아기 학대...경찰 수사
2025-09-09 21:16
혈세 300억여 원 들였는데 누수만 반복...여수시, 소홀 행정 '도마'
2025-09-09 21:15
제자들 추행하고, 2차 가해 저지른 국립대 교수
2025-09-09 20:59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첫 재판서 "정당행위" 항변
2025-09-09 16:40
인도 올라가 보행자 3명 친 미니쿠퍼...운전자는 오른발 깁스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