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털어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광주시 화정동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29살 나 모 씨의 차량에서 현금 2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21일부터 열흘 간 모두 10차례에 걸쳐 6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이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 군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6-16 11:16
'중고거래 앱'으로 집 나간 아내 추적..흉기 들고 쫓아간 남편
2025-06-16 11:01
해남 주택에 불 지른 70대 방화 용의자 숨져
2025-06-16 11:00
인도서 철제 교량 무너져 관광객 등 2명 사망·32명 부상
2025-06-16 09:22
산 정상서 사진 찍다가..60대 남성 20m 아래 추락해 숨져
2025-06-16 09:21
"여친 생일이라"..간호사 폭행 후 정신병원 탈출한 10대, 경찰 자진 출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