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순사건 희생자로 110여명을 추가 인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 여순사건위원회는 여수사건 희생자로 45명을 인정한 데 이어 이달 말 회의를 열어 희생자를 추가로 인정할 예정입니다.
여순사건 명예 회복 실무위원회는 총 4,627건의 희생자 인정 신청을 받았고 이 중 467건을 정부 여순사건위원회에 심사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1월20일까지 희생자 인정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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