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8월03일 방송한국전쟁 전후 전남지역 민간인 집단 희생과 관련해 접수된 사건이 5천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전쟁 전후 군경에 의한 희생사건 3,730건, 적대세력에 의한 사건 1,775건 등 5,515건으로 집계됐고, 이 중 조사가 시작된 사건은 3,735건입니다.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은 김영록 전남지사를 만나 과거사 진실규명을 위해 현장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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