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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동안 광주ㆍ전남지역에서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가 8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전국에서 7백49건으로, 광주ㆍ전남지역에서는 모두 81건의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에선 56건, 전남에선 25건의 범죄가 일어났으며 같은 기간 발달장애인이 가해자인 경우는 모두 41건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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