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타워크레인 올라가 한 시간 반 동안 고공 농성

    작성 : 2019-08-12 19:15:30

    오늘(12일) 오후 5시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 있는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던 60대 남성이 1시간 30여 분만에 내려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담당 건설사에 생계 유지를 위해 다른 공사현장과 비슷한 양의 일감을 달라며 타워크레인에 올라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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