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경영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떨어진 D등급을 받은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가 뒤늦게 경영정상화에 합의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퇴직금 가산제도와
재해 부조금을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휴직중 지급하는 보수도 공무원 수준으로 낮추는 등 방만한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이행 계획에 합의했습니다.
또 대학 학자금 대출 대상에서 임직원의
배우자를 제외하는 모두 10개 항목을 개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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