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들도 부동층을 잡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장휘국 후보는 수완지구 학교의 학급수를 늘려 학급당 학생 수를 25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양형일 후보는 인력대기소와 시장 등 도심을 누비는 무박 3일 72시간 광주교육 민심 대탐방에
들어갔습니다.
윤봉근 후보는 새교육 시민교육감 48시간 릴레이 타운홀 미팅을 갖기로 했고 김영수 후보는 장학생 선발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김왕복 후보는 광주교육 변화의 핵심은
리더십 교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윤봉근* 김왕복 후보가 내일 오전
후보단일화와 관련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어서 장휘국, 양형일 2강으로 굳혀져 가고 있는 막판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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