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사이버 보완관제 인력이 한 명뿐이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의원은
최근 3년간 광주시 사이버센터에서
2천 6백여 건의 위협요소가 발견돼 조치했는데, 이 가운데 광주시가 자체 발견해
조치한 것은 단 6%인 152건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중앙 사이버센터에서
요구해 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사이버 위협으로 부터
정보를 보호하는 업무를 맡은 센터 직원
3명 중에 보안관제 인력은 단 한 명 뿐이기 때문이라며 전문 인력 충원 등
보완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3 16:58
70대 몰던 택시 인도 돌진해 추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5-07-13 15:37
무안 외국인 숙소 화재로 45명 긴급대피 "에어컨에서 화염"
2025-07-13 13:40
서울 싱크홀 상반기 73건 발생..빌딩·공사 많은 강남구 13건
2025-07-13 11:30
다슬기 채취 사망 사고 잇따라 "얕은 물 속도 위험천만"
2025-07-13 10:04
해병특검, '구명로비 의혹' 송호종 자택 압수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