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부패와
비리 온상 지적에 대해 전라남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국회 안행위 국감에서 전라남도의 뇌물수수 징계 공무원 수가
310명으로 전국 시도에서 3번째로 많다는
문희상 의원의 지적은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를 잘못 분석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이 자료의 뇌물 공무원 수는
전남에서 근무하는 국가직 등 모든 공무원과 민간인 뇌물 공여자를 포함한 것이며
안전행정부 인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뇌물수수로 징계받은 전남도
공무원은 3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2번째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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