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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주말 앞두고 선대본부장 지원

      작성 : 2012-12-14 00:00:00
      대선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빗속에서도
      여*야 선거대책위원장들이 광주에서 선거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 임태희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광주 충금 지하상가를 돌며
      호남 발전 공약 실천 등을 약속하며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영선 공동선대본부장도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나며
      진정한 민생을 위하는 정치를 할 사람은
      문재인 후보 뿐이라며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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