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저:소득 노인들의 급식비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진선기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광주시가 저소득 노인에 대한
끼니당 급식비를 2,300원으로 책정해,
아동 무료 급식비 3,500원은 물론
공무원들의 간식비 3천원 보다도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의원은 그나마 급식 혜택을 받는 대상이 전체 저소득 노인의 10%에도 못 미친다며, 급식비 인상과 지급 대상 확대와 함께
겨울철 배달 급식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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