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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목포시의원 후보들 '시의회 개혁' 약속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의원 후보자들이 일하는 시의회를 만들겠다며 '시의회 개혁안'을 선거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목포시의원 후보자들은 시민배심원제와 같은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윤리조사위원회'를 신설하고, 조례안 발의 수와 출석률 등도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열악한 전남 서남권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민의 숙원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2-05-25
    • 광주시교육감 일부 후보 단일화 '무산'..5파전 가능성
      광주시교육감 일부 출마자들 간의 단일화가 무산되면서 교육감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성홍 후보는 지난 23일, 강동완 후보가 제안한 '강동완-박혜자-정성홍' 3자 단일화 논의에 대해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선거공학에 동의할 수 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세 후보는 한 차례 비공식적인 만남을 가졌지만, 단일화 방식과 교육 철학, 정책 방향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강 후보가 선거 완주 의사를 밝히면서 선거는 강동완, 박혜자, 이정선, 이정재
      2022-05-25
    • 광양시장 선거 전과 문제 공방..후보 간 맞고발
      광양시장 선거에 나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맞고발에 나서면서 선거전이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재무 후보는 "사업을 하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을 상대 후보가 마치 큰 문제처럼 확대해 공격했다"며 "토론회에서 전과 6범 문제를 거론한 정인화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죄로 선관위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정인화 후보는 "토론회에서 김재무 후보에게 전과 6범이 사실인가를 물은 것은 시민의 알권리를 위한 것으로 위법성이 전혀 없다"며 "마치 허위사실을 알린 것처럼 고발한
      2022-05-25
    • 박지현 "어느 당 대표가 회견문 합의 거쳐 작성하나"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대국민 사죄 기자회견'에 대한 당내 비판에 대해 "어느 당의 대표가 자신의 기자회견문을 당내 합의를 거쳐 작성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기자회견 전 윤호중 선대위원장께 같이 기자회견하자고 했고, 김민석 총괄본부장과 상의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이 과연 희망이 있는 당인지 지켜보고 계신다. 우리는 지엽적인 문제로 트집 잡을 것이 아니라 혁신의 비전을 보여드려야
      2022-05-25
    • 민주당 목포시의원 후보자들 '시의회 개혁' 공약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의원 후보자들이 일하는 시의회를 만들겠다며 '시의회 개혁안'을 선거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목포시의원 후보자들은 오늘(25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앞 마당에서 '대시민 약속'을 통해 "목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와 별개로 시민배심원제와 같은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윤리조사위원회' 신설을 추진해 시민들의 관리·감독 하에 보다 투명하게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례대표 발의 수, 통과율, 출석률 등을 시민들께 공개해 평가받고, 조례제정 시 관련단체 간담회 등 의견청취를 의무화하
      2022-05-25
    • 고흥군수 선거, 고발전으로 이어져..네거티브 공방 가열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나선 고흥군수 선거전이 고발사건으로 이어지면서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송귀근 후보는 "공영민 후보가 토론회에서 발언한 군수 재직 4년 간 4억 원 예금증가는 사실이 아니라"며 "공 후보 등 3명을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공영민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송 후보와 배우자 예금액이 4억 원 이상 증가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오히려 관사 운영비 명목으로 세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05-25
    • 박용진 의원 "호남 발전 팀워크 필요..민주당 후보 지지해달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광주와 나주를 찾아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오늘(25일) 낮 1시 광주시의원 서구 3선거구 이명노 후보 후원회 발족식에 참석한 뒤 이 후보와 함께 서구 풍암동 거리를 걸으며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박 의원은 지원 유세에서 "정치도 호남 발전도 민주당 원팀의 팀워크가 필요하다. 무소속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현명한 호남시민 여러분이 민주당을 지켜달라. 변화된 민주당이 책임지고 호남지역 발전의 중장기 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2-05-25
    • 송귀근 후보 "3명 고발"..공영민 후보 "사실 말해"
      고흥군수 선거전이 고발사건으로 이어지면서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송귀근 후보는 "공영민 후보가 토론회에서 발언한 군수 재직 4년 간 4억 원 예금증가는 사실이 아니라"며 "공 후보 등 3명을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공영민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송 후보와 배우자 예금액이 4억 원 이상 증가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오히려 관사 운영비 명목으로 세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2022-05-25
    • 진보당, 광주서 남은 일주일 철야유세 나선다
      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 전원이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158시간 철야 유세에 돌입합니다. 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 28명은 오늘(25일) 광주광역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남은 158시간 철야유세에 돌입한다" 며 "기초의원 19명 전원 당선, 시의원 4명 이상 당선으로 진보당을 광주의 제1 야당으로 키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 광역의원 지역구 절반이 넘는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며 이대로는 견제와 균형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5-25
    • 강은미, "정의당 광주에서부터 혁신하겠다" 지지호소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광주지역에 출마한 정의당 후보들과 함께 대시민 지지호소에 나섰습니다. 강은미 의원은 오늘(25일) 광주 5·18 민주광장 앞에서 "그동안 정의당은 광주 정치의 대안이 되지 못했다"며 "정의당을 바로 세우고 광주에서부터 정의당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의당 후보들이 시민편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꼭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은 광주 기초의회 선거에 6명에 후보를 내고 광역의회 비례대표 등의 당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2-05-25
    • [영상]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 158시간 철야유세 돌입
      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 전원이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158시간 철야 유세에 돌입합니다. 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 28명은 오늘(25) 광주광역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시민들을 만나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남은 158시간 철야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 시의원 지역구 절반이 넘는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며 "이 상태면 광주시의회는 또다시 견제와 균형이 불가능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초의원 19명 전원 당선, 시의원 4명 이상 당
      2022-05-25
    • 박지현 "586 용퇴 논의해야..최강욱 징계 조속하게"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을 겨냥해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25일) 당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586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며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 때 2선 후퇴를 하겠다는 선언이 있었다"며 "그런데 지금 은퇴를 밝힌 분은 김부겸 전 총리, 김영춘 전 장관, 최재성 전 의원 정도밖에 없다. 선거에 졌다고 약속이 달라질 수는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박 위원장
      2022-05-25
    • 박지원, "윤 대통령에게 박수를..호남도 챙겨달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여성에게 기회를 더 부여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내자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젠더 갈등 지적에 대해 여성에 과감한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께 박수를 보내자"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하는 것이 정치"라며 윤 대통령을 추켜세웠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어 "장·차관, 수석비서관직에는 호남 출신이 거의 배제됐다"며 "이것도 개선하겠다 약속하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22-05-25
    • 윤석열 정부 첫 합참의장에 김승겸..한미동맹 강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장급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정부는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김승겸(59·육사 42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무회의 의결 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면 합참의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연합사 부사령관을 맡고 있는 김승겸 대장의 발탁은 새 정부의 한미동맹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후보자는 연합 및 합동작전 분야 전문가로 작전지휘 역량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
      2022-05-25
    • [진짜가 나타났다]이정현 국민의힘 전라남도지사 후보
      어린 소년 이정현,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다! 놀랍게도 청와대로부터 답장이 오는데? 보수당 타이틀로 호남 정치에 도전! 그러나 면전에 날아드는 찢어진 명함.. 시민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선택한 바로 '이것' 진짜가 나타났다! 자신의 영상을 본 이정현 후보의 반응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Q. 내가 태어난 곡성군 목사동면은? Q. 어린 이정현, 청와대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다! Q. 일면식도 없는 정치인에게 일침해버린 썰 Q. 보수당으로 광주 첫 도전 Q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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