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 운명의 일주일..현대차와 마지막 협상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의 성패를 가를 일주일이 시작됐습니다. 다음달 2일 마감되는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광주시는 협상안 내용 일부를 수정해 마지막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협상단이 현대차를 방문해 다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주말 기존 협상안 내용 중 일부를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 마지노선인 이번주까지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실상 마지막 제안입니다.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생산물량 확보와 친환경차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