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한다지만..' 광주형일자리 장기화 불가피
【 앵커멘트 】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중단된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모두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입장 차가 워낙 커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현대차와의 투자 협상 타결이 무산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목표로 했던 국회 예산 처리 마감 시한 내 타결은 물건너 갔지만 협상은 계속 시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병훈 /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 "(정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