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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기획]무안공항 이용객 50만 명 돌파,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연말기획 다섯번째 순서입니다. 오랜 침체에 빠졌던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1년 만에 처음으로 이용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잇따른 국제선 취항과 KTX 노선 확정까지 더해져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광주 민간공합 통합과 군 공항 이전 논란 등 풀어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팩트 5초 2007년 무안국제공항 개항 '무늬만 국제공항' 더딘 활성화 개항 11년 만
      2018-12-28
    • [특집 토론]전라도 정도 천년 3부..사람이 미래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kbc가 마련한 연중 프로젝트 대토론회,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 제3부 '사람이 미래다'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사회 ; 김기태 호남대 교수 - 패널 ;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한은미 전남대 부총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2018-12-28
    • (예고)[특집 토론]전라도 정도 천년 3부..사람이 미래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kbc가 마련한 특집 토론 마지막 순서로,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 연중 프로젝트 대토론회,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 제3부 '사람이 미래다'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8-12-28
    • 12/2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최강 한파..전남 서해안 많은 눈)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올 겨울 최강 한파에다 광주와 전남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1~4cm 의 눈이 내렸습니다. 2.(어린이집 국ㆍ공립 전환 곳곳 '부실') 전남지역 어린이집의 국ㆍ공립 전환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당 수 시군이 수요 조사도 심의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3.('광주형일자리ㆍ남해안 관광벨트' 강조)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올해 최대 성과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2018-12-28
    • '새해' 과제, 광주형일자리·남해안 관광벨트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올 한 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핵심시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전남도는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을 새해 첫 과제로 꼽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올해 취임 후 가장 큰 성과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결정을 꼽았습니다. 광주형 협치 행정의 성공 모델을 실현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국비 2조원 시대 개막과 일자리 중심 혁신 시스템 구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에 대해서도 중
      2018-12-27
    • 완도군 섬 식수원 개발·확충, 물 부족 해결
      완도군이 섬 지역의 항구적인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식수원 개발사업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섬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에 국비 백 56억을 확보하고 상수도관을 연결할 수 없는 금일읍 충도 등 20곳을 대상으로 관정과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랜 가뭄을 겪고 있는 노화도와 보길도는 누수를 막기 위해 지하수저류지 설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2018-12-27
    • 영암 한우 브랜드 통합 '매력 한우'
      영암군이 한우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 브랜드로 새출발에 나섭니다. 영암군은 '매력한우'와 '녹색한우'로 이원화 돼 소비자 혼선과 마케팅에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매력 한우'로 브랜드를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7백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통합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 사업에 집중 지원해 소득 향상에 힘쓸 계획입니다.
      2018-12-27
    • 해 넘기는 흑산공항 '되나 안 되나'
      【 앵커멘트 】 섬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흑산공항 건설이 끝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공항 건설을 위한 사업자 선정까지 마쳤지만 환경 훼손을 이유로 국립공원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여전히 불투명한 상탭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연내 착공을 기대했던 흑산공항 건설 사업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두 차례 보류 끝에 지난 9월 이뤄진 국립공원위원회의 해상국립공원 변경 심의가 찬반 갈등으로 파행을 빚었습니다. 결국 사업자인 서울
      2018-12-27
    • 광주형일자리ㆍ남해안 관광벨트 내년도 핵심 시책
      광주시와 전남도가 내년도 핵심 시정과 도정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형일자리 투자 유치와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 도시철도2호선 착공,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 사업 등 내년도 광주시 10대 핵심 시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기자회견을 갖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관광객 6천만명 시대 실현, 친환경 스마트 농축어업 기반 마련 등6가지 핵심 도정 전략을 내놨습니다.
      2018-12-27
    • 영암 대불산단.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
      영암 대불산단이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영암 대불산단을 젊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국비 2천억 원과 지방비 등 총 3,100억 원을 투자해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불 국가산단은 조선 산업의 침체로 올해 5월 산업위기 대응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으로도 지정됐습니다.
      2018-12-27
    • 광주FC 홈구장 새단장, 첫 삽도 못 떠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프로축구 광주fc의 홈 구장으로 이용될 광주 축구 전용구장 조성 사업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업비 확보를 마무리한 광주시는 당초 올해 말까지 완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착공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검정색 천으로 운동장이 덮인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지난해 4월 광주시는 이 곳에 최대 관람객 만 명 규모의 축구 전용구장 건립 계획을 밝혔습니다.
      2018-12-26
    • 12/2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춥다 추워"..오늘 하루종일 영하권)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한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춥겠고, 밤부터 눈도 예상됩니다. 2.(광주 축구 전용구장 조성 사업 지연) 당초 올 연말 완공 예정이었던 광주 축구 전용구장이 아직 착공도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축구전용 구장에서 경기 관람은 불가능해졌습니다. 3.(광양시, 어린이집 국ㆍ공립 전환 '멋대로') 광양시가 민간이나 가정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관련 절차를 위반해온 것으로 드러
      2018-12-26
    • 진도군, 정보화마을 우수기관 선정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진도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진도군은 소포 검정쌀 마을과 접도 웰빙마을 등 3개 마을이 주민 소득증대와 체험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12-26
    • '갑질' 논란 광산구의원 제명 결정
      공무원을 상대로 '갑질'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광산구의원에 대해 제명이 결정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최근 윤리심판원을 열어 공무원에게 막말을 한 조 모 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원의 재심 요구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서 최종적으로 가려진다고 덧붙혔습니다. 조 의원은 구청 공무원에게 상습적으로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사적인 일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시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됐습니다.
      2018-12-26
    • 광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시가 '국가안전대진단' 정부 평가에서 17개 광역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2018 국가안전대진단'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을 참여시켜 객관성을 확보하고 소규모 시설도 점검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 거버넌스 확대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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