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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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당 선거운동 '총력'..민주당원 무소속 후보 지지 '공방'
      【 앵커멘트 】 총선이 임박하면서 선거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광주를 찾아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섰고 현역 의원이 주축이 된 민생당은 호남대통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전현직 당원 수백 명의 무소속 후보 지지선언을 두고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총선이 문재인 정부 후반
      2020-04-06
    • 민주노총, 광주 민중당 총선 후보 4명 지지
      민주노총이 광주 지역 총선 후보 4명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민노총은 광주본부 운영위원회의 심의 추천을 받아 민중당 광산갑 정희성, 서구갑 김주업, 북구을 윤민호 그리고 비례대표 1번 김해정 후보를 지지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민중당 광주시당은 총선 공약으로 광주형일자리 백지화와 공무원과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 그리고 노동법원 설립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2020-04-06
    • 전남 긴급생활비, 내일부터 접수ㆍ정부 지원금 중복
      전라남도가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급 신청을 내일(7일)부터 접수받습니다.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는 중위소득 100% 이하로 도내 87만가구의 37%에 해당하는 32만 가구로 1,280억 규모이며 가구 수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도 도내 70만 가구를 대상으로 지방비 85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중복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0-04-06
    • 민주당 광주시당 정책공약집'ACE 광주' 발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제21대 총선 정책 공약으로 'ACE광주'를 채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8명의 후보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정책공약 발표회를 열고, 정책공약집 '어제와 내일을 잇는 정의로운 미래도시, ACE광주'를 공개했습니다. 총선후보들은 정책공약집의 약속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빠짐없이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20-04-06
    • 신안군, 공영버스 무료 이용 복지카드 개발
      신안군이 교통약자들의 공용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복지카드 개발에 나섭니다.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1만 7천여 명으로 연말까지 카드제작과 단말기 설치를 완효해 버스 무료 이용 시 신분증 등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2013년 5월 전국 최초로 버스완전공영제를 통해 현재 공영버스 54대, 승합차 1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67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20-04-06
    • 광주광역시, 돌봄센터 16곳 올해 신규 설치
      광주광역시가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안에 돌봄센터 16곳을 새롭게 설치합니다. 광주시는 맞벌이 가구의 초등학생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완지구와 신창지구, 효천지구와 첨단2지구 등 16개 지역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새롭게 운영할 방침입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이 방과후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시설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2020-04-06
    • 완도군, 지역축제 군민기획단 모집
      완도군이 지역의 각종 축제와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군민기획단을 모집합니다. 행정 주도의 축제를 벗어나 기획부터 운영까지 군민이 직접 완도다운 축제를 만들어나가는 군민 주도형 축제 운영이 목적으로 청소년 분과 등 4개 분과에서 운영될 계획입니다. 매월 2회 분과별 자체 회의와 전문가 강의를 통해 역량을 높이고 축제 전반에 대한 의견 개진과 군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2020-04-06
    • 정의당 윤소하 '의과대학 설립 호소 삼보일배'
      목포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목포대 의대 설립을 호소하며 삼보일배를 가졌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이 전남 서부권의 30년 염원을 좌시한 채 의대 유치를 빌미로 동ㆍ서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목포대 의대 설립 의지를 흔들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과 김원이 후보에게 사과를 촉구하고 의대 설립에 입장에 대한 공개질의서도 보냈습니다.
      2020-04-06
    • 전남도, 지자체 첫 미국 의료용품 지원 나서
      전라남도가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용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 3,609명, 사망자 67명이 발생한 우호교류 지역인 메릴랜드 주에 의료용 장갑 8만 장과 수술용 가운 600벌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메릴랜드 주는 세계적 의과대학인 존스홉킨스 의대가 위치해 있으며 주지사의 부인이 나주 출신으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2020-04-06
    • 전남 해외통상 사무소 파견 공무원 특별관리
      전라남도가 미국과 중국 등 해외통상 사무소 파견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특별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해외통상 사무소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5곳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LA와 일본 오사카 파견 공무원들은 자택근무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한 사태로 일시 폐쇄됐던 상해 사무소는 현지 정부 지침에 따라 업무가 재개됐는데 수시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개인이 복귀를 원할 경우 행ㆍ재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0-04-06
    • 민생당, "호남 대통령 만들기" 사력 다해 완수
      민생당 후보들이 '호남 대통령' 만들기에 사력을 다해 완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생당 김동철, 박주선, 장병완, 황주홍 후보는 민생당과 민주당은 하나의 뿌리라며 지역민의 염원인 호남 대통령을 만드는 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21대 총선에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을 마지막으로 정치 활동을 접고 역량 있는 후진 육성해 나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2020-04-06
    • 대통령의 비서들..이제는 국회로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는 현 정부 청와대 출신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권력의 핵심에서 대통령을 보좌했다는 점에서 청와대 출신이 부각되지만 반대로 과도하게 포장된 경우도 많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첫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청와대 출신 후보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광주전남에서 국회 첫 입성에 도전하는 청와대 출신 후보들은 모두 5명입니다. 광산을 민형배 후보는 노무현·문재인 두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고
      2020-04-05
    • [격전지를 가다] 광주 서구을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연속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 서구을 선거구로, 야당 현역의원을 비롯해 모두 5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양향자 후보와 민생당 천정배 후보가 4년 만에 펼치는 재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구 15만 명의 광주 서구을 선거구는 군 공항과 탄약고 이전이 지역의 최대 현안입니다. 이 지역에 나선 주요 후보로는 민
      2020-04-05
    • 광주시 총선 선거인 120만 7,972명..4.3% 증가
      만18세로 선거 연령이 낮아지면서 제21대 총선의 광주광역시 유권자 수가 120만 7,972명으로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보다 4.3%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고 만 18세 선거인은 1만8,34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구별로는 북구을이 20만8,90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을이 12만1,208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2020-04-05
    • 4/6(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총선 D-9..코로나19, 선거 풍경도 바꿨다) 코로나19가 선거 모습도 바꿔놨습니다. 떠들썩한 노래나 율동 대신 후보들은 피켓이나 인사, 온라인 위주의 조용한 선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靑 출신 5명 광주ㆍ전남 출마..성적 주목) 청와대 출신 5명이 광주ㆍ전남지역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높은 지지를 받는 대통령의 후광과 함께 선거용 경력쌓기라는 비판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들의 성적표가 주목됩니다. 3.(광주 서구을..민주당 vs 野 6선 '재대결') 광주 서구을은 7선에 도전하는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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