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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 잇따라
      전현직 시의원과 광주 부시장 등의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김학실 전 광주시의원은 오늘(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권의 억압과 견제를 이겨내고 더불어 행복한 광산을 실현하기 위해 광산구민 곁에서 남은 평생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며 광산구청장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익주 시의원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남 출신 구청장 8년에 이어 곡성 출신 구청장 4년을 견뎌온 구민들은 이번만큼은 광산 토박이 구청장을 원한다"며 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를
      2022-03-21
    • 김학실 전 의원, "호남 대표 도시 광산구" 출마 선언
      김학실 전 광주광역시의원이 호남 대표 도시 광산구를 만들겠다며 구청장 출마 선언에 나섰습니다. 김학실 전 의원은 오늘(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권의 억압과 견제를 이겨내고 더불어 행복한 광산을 실현하기 위해 광산구민 곁에서 남은 평생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며 광산구청장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표 공약으로는 △광산구 숙원사업 재추진 △문화가 풍성한 광산 △열악한 광산구 교육환경 개선 △호남 메가시티 구축 △구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학실 전 의원은 30년간 방송
      2022-03-21
    • 장제원-이철희 오늘 실무협의..조만간 文-尹 회동 이뤄질까
      오늘(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을 위한 실무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의 만남은 오늘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만남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지난 16일 청와대 오찬 회동을 할 예정이었지만, 회동 4시간 전 무산됐습니다. 김 대변인은 "지난번 회동을
      2022-03-21
    • 김익주 시의원, "광산 출신 구청장" 출마 선언
      김익주 광주광역시의원이 광산구 출신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익주 시의원은 오늘(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남 출신 구청장 8년에 이어 곡성 출신 구청장 4년을 견뎌온 구민들은 이번만큼은 광산 토박이 구청장을 원한다"며 구청장 선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 의원은 "지역주의나 텃세가 아니라 광산을 구석구석 잘 아는 광산 사람이 구청장을 해야 광산에 희망과 미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4대 광주 광산구의회 운영위원장과 제8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김
      2022-03-21
    • 박병규 전 부시장,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선언
      박병규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이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병규 전 부시장은 오늘(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를 뉴딜경제특구로 만들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전 부시장은 오늘 아침 광주글로벌모터스 앞 출근인사와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등으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전 부시장은 광주형일자리 최초 제안자로 민선 6기 광주시 경제부시장을 역임
      2022-03-21
    • 윤석열 국정수행 긍정 전망 49.2%..전주 대비 3.5%p 하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전망이 5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 전망이 하락했고, 부정 전망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2,521명에게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한 결과, 응답자의 49.2%가 윤 당선인이 국정 수행을 잘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답변은 45.6%였습니다. 지난주 조사(3월 10일∼11일)에 비해 긍정 전망은 3.5%p 하락한
      2022-03-21
    •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5선 정진석 임명
      국민의힘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 등 핵심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최다선인 5선의 정진석 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본격적인 공관위 운영과 관련해 "조속히 지방선거 준비를 시작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지방선거 승리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선 전 단일화 과정에서 합의가 이뤄진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대해서는 지방선거 전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관
      2022-03-21
    • "상위 1% 근로소득자 75%가 수도권 직장인"
      상위 1% 근로소득자 가운데 74.5%이 수도권 직장인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9만 4,95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4만 5,322명으로 분석됐습니다. 상위 1% 근로소득자가 가장 적은 곳은 제주(1,163명)였고 그 뒤로 강원(1,912명), 전북(2,333명)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위 1% 근로소득
      2022-03-21
    • 민주당, 새 원내대표 선거일·방식 확정.. 선거전 본격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21일)부터 선거전이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1일) 오전 회의에서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주 의결한 선거일(24일)과 진행 방식을 추인합니다. 이에 따라 아직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은 의원들의 출사표가 비대위 회의 뒤 잇따라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4선 안규백, 3선 김경협·박광온·박홍근·이원욱 의원(가나다순) 등이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재 박광온·박홍근 두
      2022-03-21
    • 선관위, 오늘 사전투표 부실관리 규명 TF 출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대선 사전투표 부실 관리에 대한 원인 규명 및 대책을 마련하는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21일) 오후 선관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 책임 규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모두 7명으로 구성되는 TF에는 선관위 직원만이 아니라 외부 자문위원도 참여하고 총괄단장은 조병현 선관위원이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병현 위원은 국민의힘 추천 몫으로 지난 2020년 9월 지명돼 지난해 1월부터 선관위원으로 있습니다.
      2022-03-21
    • 윤호중 "文정부 임기 내 검찰·언론개혁 마무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문 정부 임기 내에 검찰·언론개혁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첫 검찰 출신 대통령 당선인의 등장으로 검찰개혁 좌초에 대한 국민 우려가 높다며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을 엄격히 분리해 검찰과 경제계·정치권 유착의 고리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진행돼 온 1차 개혁조차 후퇴할 우려까지 나오고 있어 정권이 바뀌기 전에 검찰개혁을 마무리지어야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언론개혁도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포털 중
      2022-03-20
    • 광주광역시, 서남권 원자력 의학원 설립 추진
      광주시가 서남권 원자력 의학원 설립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서남권 원자력 의학원 설립 추진 전문가 위원회의를 열고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광주에 첨단 방사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남권 원자력의료원 건립 추진을 공약한 만큼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국정과제 반영을 대통령직 인수위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2022-03-20
    • 역대 합참의장 11명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속전속결 이전 반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국방부 이전 추진과 관련해 어제 역대 합참의장 11명이 "속전속결로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15대 합참의장 김종환 예비역 육군 대장 등 11명의 전직 의장들은 입장문을 통해 "청와대 집무실의 국방부 청사 이전은 국방부와 합참의 연쇄 이동을 초래해 정권 이양기의 안보 공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장문에는 김종환(15대) 의장을 포함해, 최세창·이필섭·조영길·이남신·김종환(31대)·이상희·한민구·정승조·최윤희·
      2022-03-20
    •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발표..민주당·정의당 반발
      -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당선인의 횡포" - 정의당 서면브리핑 " 대책 없는 졸속 발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에 대해 "당선인의 횡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가 안보와 시민 재산권을 좌우할 청와대와 국방부 이전을 국민 의사도 묻지 않고 강행하는 것이 합당하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용산은 대한민국 국가 안보를 총지휘하는 국방의 심장이라며 이전에만 2~3년이 소요되는
      2022-03-20
    • 北 서해상 방사포 발사..NCS긴급차관회의 "정부 교체기 대비 태세"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20분 전후로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CS) 긴급관계차관회의가 열렸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에 관련한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우리 군의 강화된 역량과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정부 교체기에 안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군 당국은 "오늘 오전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사격이 있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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