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선운2 공공택지지구 조성공사 현장에서 삼국시대 집단 거주지로 추정되는 유적지가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공사 착수 전 매장문화재 지표조사를 통해 선운2 공공택지지구 조성현장에서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옛 주거지와 분묘 등을 발견함에따라 9월까지 매장 문화재 발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재청은 삼국시대 유적지 자체는 희소성이 높지 않으나, 택지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운2 공공주택지구 40만㎡ 부지에는 3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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