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조금 늘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주말인 2일 광주 188명, 전남 248명 등 모두 43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주말이면 확진자가 감소해 오던 추세와 달리 지난 주말보다 오히려 늘었습니다.
지난 1일에는 광주 164명, 전남 243명 등 407명이 확진됐습니다.
주말만 보면 지난달 11일 471명, 18일 346명에 이어 25일에는 316명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지난 주말부터 다시 반등했습니다.
전남 시·군별로는 순천 54명, 여수 51명, 광양 38명, 목포 23명, 나주 12명, 무안 11명, 고흥 10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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