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오늘 아침까지 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 지난 23일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아직까지는 광주ㆍ전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광주의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모두 대구 신천지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거나 이들과 밀접 접촉한 가족과 지인입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크게 늘 것을 대비해 광주와 전남 병원과 의료원 4곳을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하고 모두 728병상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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