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금속골조 제조공장서 불..1억 7천만 원 피해

    작성 : 2019-08-22 08:53:32

    광양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광양시 태인동의 한 금속골조 구조재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200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폐타이어 철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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