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예산폭탄- 정부 변화없이 어렵다

    작성 : 2014-08-13 20:50:50

    새누리당 이정현의원이

    국회 등원과 함께 폭넓은 활동을 보이면서

    지역발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의원이 공약으로 내건

    예산폭탄이 어느 정도까지 현실화될지

    예측할 순 없지만

    지역 의원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이정현의원은

    첫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지역구도 타파와

    지역 보은을 강조하고

    곧바로 세종시 정부부처를 방문했습니다.



    내일은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를

    순천에서 열고 현안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현재 기획재정부 심의중인

    내년예산안 가운데

    광주시의 경우 대선공약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이

    지역 요구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광주 트라우마센터 건립등은

    무산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도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사업등

    내년도 주요 현안 10개 사업 중

    5개 사업비가 누락됐습니다.



    앞으로 국회심의 과정에서

    어느정도 반영시킬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이의원의 임기가

    20개월 정도 남은 상황에서

    자신의 공약인

    순천대 의대에 4천억원과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에

    매년 100억이 들어가는등

    막대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인터뷰-이정현 최고위원/ 새누리당

    "제가 상임위를 예결위와 산업위를 선택한 것도 바로 지역의 공약을 실질적으로 실천에 옮기기 위한 방안이었습니다"



    특히 인사차별을 막겠다는 공약은

    현정부가 지금까지 보여준 인사편향과

    반대되는 공약입니다.

    스탠드업-이기표

    예산폭탄 공약은

    정부의 변화와 의지가 없이는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케이비시 서울방송본부 이기푭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