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물회 먹은 관광객 10여명 식중독

    작성 : 2014-08-12 20:50:50

    광양의 한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손님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광양시보건소가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보건소는 어제 광양시 중동의

    한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관광객

    41살 김 모 씨 등 11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임에 따라 환자의

    가검물과 해당 식당의 조리기구 등을

    채취해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광양시보건소는 해당 식당에 대해

    분석결과가 나올 때까지 영업을

    잠정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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