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팔금면에 5천 3백여 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태양광발전단지가 준공됐습니다
신안군이 세계 속에 태양광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신안군 팔금면에 7.5MW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가 준공됐습니다
포스코에너지가 신안 팔금에 조성 중인
3차 태양광발전단집니다.
이로서 팔금에만 1차와 2차를 더해
14.5MW 즉 영광원전 1기의 약 15%,
5천 3백여 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게 됐습니다
이들 태양광발전단지는 포스코에너지가
팔금지역 폐염전 부지에 만들었습니다
폐염전 부지에 만들어져 환경파괴 논란을
피해갈 수 있게 됐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신안군에
100mw급의 육상풍력 등 추가 발전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인터뷰-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신안군 지도읍에는 이미 24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이 가동 중에 있습니다
신안 등에서 축적된 태양광발전 노하우는
우리나라의 태양광발전기술 해외 수출에도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일조량이 풍부한 천사섬 신안군은 모두 6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춰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태양광 발전 용량을 갖게 됐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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