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추진 중인 서해안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 타당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와 포스코 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전남풍력발전협회
4개 회원사가 노르웨이에 세계적인 풍력
자문기관 등에 해상풍력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지형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컸습니다.
조사결과 신안지역 해상 10곳이 3GW 이상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가능한 곳으로
분석됐으며 경제성도 다른 지역보다 높고 평균 초속 7m 이상 해풍과 15-25m의
수심지역이 넓게 형성돼 대규모 단지건설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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