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획보도: 혁신도시 미래 청사진

    작성 : 2014-07-15 20:50:50

    남> 다음 소식입니다. 최첨단 혁신클러스터이자, 유럽형 생태도시를 표방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가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여> 기반시설 공정이 98%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전 등 주요 이전기관들이 모두 들어서면 막대한 고용창출 등 지역의 미래를 이끌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착공 8년 만에 제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허허벌판이었던 이곳은 거대한 건물들이



    잇따라 들어섰습니다.







    호수공원을 제외하고 대부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전체 공정률은 98%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방길현 전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CG1>



    빛가람 혁신도시는 이전기관을 중심으로



    산학연이 융합이 돼 농업과 생명, 에너지, 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최첨단 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CG2>



    전남도청 예산의 9배에 이르는 한전 등



    이전 기관들과 기업들이 새로운 지역성장 산업을 일으키면 대규모 고용창출 등



    엄청난 경제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이정록 전남대 교수







    인구 5만 명이 거주하는 빛가람 혁신도시는



    교육, 문화, 의료 등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생태도시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헥타르 당 69명, 공원 녹지비율이 25.6%로 유럽의 전원도시에 버금가는



    빼어난 생태환경을 자랑합니다







    3백 60억 원이 투입돼 방범과 교통,



    교육 등 8개 분야에 첨단정보기술이



    결합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합니다.







    게다가 사통팔달로 뚫려있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광주 등 광역도시와 인접해 있어 산업파급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김효성:



    성장거점을 꿈꾸고 있는 빛가람 혁신도시



    황무지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첨단 거점



    도시으로 성장해 나갈지 지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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