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궐선거 민심 현장을 가다 연속 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기 위해 2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영광*함평*담양*장성 지역구를 살펴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이낙연 도지사가 자리를 비우게 된 영광*함평*담양*장성 지역은 보궐선거를 치릅니다.
한때 김효석 전 의원의 전략공천설 등이
제기돼 왔으나 어제(3) 새정치연합이 경선
후보 3명을 발표했고 오늘 1명의 후보가
사퇴해 양자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CG
경선 후보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이개호 전 부지사와 민선 2*3*4기 내리 함평군수를 역임한 이석형 전 군숩니다.
이개호 전 부지사는 농어촌발전특별법 제정등을 공약하며 4개 군의 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개호/영광*함평*담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석형 전 군수는 비료*사료값 인하 약속 등을 바탕으로 축산업 발전을 공약했습니다
인터뷰-이석형/영광*함평*담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은 경선이 양자대결로 펼쳐짐에 따라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론조사는 다음주 초 쯤 실시돼 오는 8일쯤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탠드업-이형길
영광함평담양장성 보궐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외에 다른 당에서는 출마 의사를 아직 밝히지 않아 이번 경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 이형길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