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후 수색 인력*장비 대폭 축소 논란

    작성 : 2014-06-29 20:50:50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세월호 수색작업에 투입되는 인력과 장비를 축소해 운영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는 1일부터

    잠수사 수를 현재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이고 15일 이후에는 절반 수준인

    100여명으로 대폭 줄인다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도함 등 해군함정도 정비와 훈련 참가 등을 이유로 15일에는 진도 해역을 떠날 것으로 전해지면서 내일 (30) 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열리는 수색 결과 설명회에서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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