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원인 중 하나인 화물차
과적을 막기 위해 카페리 여객선의
과적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일 부터
차량등록증에 적힌
적재 중량의 10%를 초과할 경우,
카페리 여객선에 화물차를 선적할 수 없는 강화된 과적 기준을 관련업체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운송업체들은 4.5톤 차량의 경우
기존엔 6.85톤까지 과적이 허용됐는데,
이제는 기존의 20% 수준인
4.95톤 만을 실을 수 있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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