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 야 정치권이 7.30 재보권선거
경선 참가자 신청을 마감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르면 내일
경선후보자와 전략 공천지역을 발표합니다.
오늘과 내일이 새정치연합
경선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새정치연합이
오늘부터 면접과 서류심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면접과 서류심사가 내일 끝나는 만큼
이르면 내일 오후 늦게쯤에
경선 후보자의 윤곽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 연합에 경선 참가 신청를 낸
후보는 광산을에 6명,
순천*곡성엔 8명, 나주*화순에 9명,
담양*함평*영광*장성에 4명입니다. (OUT)
이들 가운데 절반 가량만 면접과
서류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새정치 연합은 뇌물 * 알선수재 *
공금횡령 * 정치자금 * 성범죄 등
5대 범죄전력자와 경선 불복,
당 징계 전력자를 공천과정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은 새정치연합의 지지도가 높고, 경선에 참여한 후보도 많기 때문에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이들 지역에 적당한 후보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전략공천이나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겠다고 밝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오수열 /조선대 정치외교학부
" 공천 과정은 민의를 반영해야 한다.
그래야 지역민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지역을 이끌 참신하고 능력을 갖춘
인물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어느때보다 높은 가운데 새정치연합이
지역민의 기대를 충족 시킬 후보를
발굴 할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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