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가 다음달까지인
F1대회 신용장 개설을 앞두고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이낙연 당선자는 인수위 위원들과 함께
F1 대회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개최권료 인하와 정부지원 확대 가능성 등 긍정적인 면뿐만아니라 일방 중단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소송문제까지
모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영암 F1 대회는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4년 동안 천9백억 원의 적자를
내면서 끊임없이 개최와 중단을 놓고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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