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문화산업투자조합 지원활발..투자유치 본격

    작성 : 2014-06-14 20:50:50

    광주시와 문화부 민간이 공동 결성한



    문화산업 투자조합이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백 90억여 원의 펀드가 대부분 집행되고



    있거나 투자가 결정됐고 광주 투자진흥지구의 투자유치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2년 결성된 아시아 문화산업 투자조합은 백 90억 4천만 원의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CJ 등 민간 전문 업체들이 적극 참여해



    펀드 규모가 당초 목포보다 2배를 넘었으나



    활성화에 대해서는 기대 못지않게 우려도



    많았습니다







    2년여가 지나 조합의 집행 실적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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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집행을 보면 5백만 명을 불러모은



    ‘더 테러 라이브’와 ‘관상’ 영화 32건, 애니 9건 등 47건에 백 94억 원입니다.







    광주지역의 투자결정도 22건에



    96억 천만 원으로 결성 총액의 50%인



    지역투자 의무조건을 넘어섰습니다.







    인터뷰-고수연/문화중심도시추진당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내외 문화관광 분야 백 개 기업대표를 초청해



    광주 투자진흥지구에 대한 투자유치에



    나섭니다.







    투자진흥지구는 문화전당 권역, CGI센터 등 4곳이며, 문화 관광산업 등에 30억 원을



    투자하는 기업은 각종 세금감면과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개관하는 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광주의 문화경제를 견인해 나갈 문화산업 투자유치도 불이 지펴지고 있습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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